[단독] "건진법사 통해 윤한홍에 1억5천 줬다" 공천헌금 '배달' 인사 단독 인터뷰

정해성 기자 2024. 12. 2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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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보도화면 캡처〉
JTBC가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을 대가로 1억5000만원을 건진법사를 통해 정치권에 '배달'했다는 인물을 만났습니다.

이 인물은 자신이 건넨 돈을 건진법사가 다시 국회의원에 전달했고, 이후 이 의원과 스피커폰으로 통화해 제대로 전해졌는지 확인도 시켜줬다고 주장했습니다.

그가 지목한 의원은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입니다.

윤 의원은 "건진법사와 아는 건 맞다"면서도 금전 거래는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6시 30분 뉴스룸에서 자세히 보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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