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이진경 한국원자력의학원장, 과학기술포장 수상 外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진경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장이 26일 열린 제14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포장을 수상했다.
이 원장은 방사선 비상 진료 선진화와 방사선 피폭 선량평가 기술 개발 등으로 국가 방사능방재체계 구축과 국제적 위상 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원장은 "앞으로도 방사선 의과학 연구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진경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장이 26일 열린 제14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포장을 수상했다. 이 원장은 방사선 비상 진료 선진화와 방사선 피폭 선량평가 기술 개발 등으로 국가 방사능방재체계 구축과 국제적 위상 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국내 최초로 ISO 15189 공인을 받은 피폭 선량평가 기술을 개발했으며, 2019년부터 3년간 유엔방사선영향과학위원회 부의장으로도 활동했다. 이 원장은 “앞으로도 방사선 의과학 연구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포스텍의 김홍윤 기계공학과 통합과정생과 김래언 친환경소재대학원 박사과정생이 지난 20일 ‘2024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와 성취를 이루고, 사회의 귀감이 된 인재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김홍윤 통합과정생은 나노구조 기반의 메타표면을 활용한 초분광이미징 칩 플랫폼, 초고속 광 PCR칩을 개발했으며, 나노포토닉스 관련 연구를 통해 SCI급 논문 12편에 제1저자로 참여했다. 김래언 박사과정생은 금속 구조 재료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SCI급 논문 34편을 발표했다.
■우주항공청(우주청)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과 함께 26일 대전 항우연에서 국내 위성개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한국형 시스템 엔지니어링 핸드북 마련을 위한 국내 개발 현장의 요구사항과 전문가 의견을 청취했다. LIG넥스원을 포함한 13개 기업이 참여한 이번 간담회는 우주청 개청 이후 실시한 위성기업 간담회의 후속 조치로, 국내 위성 산업 확장·발전을 위해 시스템 엔지니어링 핸드북을 국내 실정에 맞게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대 출신 90만 유튜버 김진짜가 사는 법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 사라졌지만 죽지 않는 대우, 이름값만 年 100억원 이상
- “월 사용료는 27만원입니다”… 생성형 AI, 프리미엄 요금제 출시 잇따라
- [증시한담] 여름 오면 더위 먹는 여름테마株 징크스… 올해는 다를까
- [실손 대백과] ‘300만원 vs 50만원’ 허리신경성형술 보험금 차이는 ‘입원 필요성’
- 6년 만에 다시 만난 한·인니… KF-21 공동개발 재시동
- ‘해킹 사고’ SK텔레콤, 8월 통신 요금 50% 할인… 침해 사고 발생 전 고객 ‘위약금’ 면제
- [가덕도신공항의 그림자]③ 피해어민 6000명 “보상금 수조원대 예상”… 비용추계 빠진 특별법
- “트럼프 순자산 13.5조원 추정… 암호화폐가 급증 견인"
- 포탄 수주 늘고 구릿값 오르고… 풍산 ‘겹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