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복서' 서려경, 내달 일본서 여자 세계 챔피언 타이틀매치

안영준 기자 2024. 12. 26.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M 한국 챔피언이자 '의사 복서'인 서려경(33·천안BEAT손정오복싱)이 내년 1월 21일 일본 도쿄 고라쿠엔홀에서 구로키 유코(33·일본 신세이짐)를 상대로 WBA(세계복싱협회) 미니멈급(47.6㎏급 이하) 세계 타이틀에 도전한다.

서려경은 지난 3월 WIBA(여성국제복싱협회) 세계타이틀매치에서 요시카와 리유나(23·일본 디아만테복싱짐)를 상대로 10라운드 무승부를 기록, 세계 챔피언이 되는 데 실패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도쿄서 구로키 유코 상대
서려경이 구로키 유쿄를 상대로 세계 챔피언 타이틀 매치를 갖는다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KBM 한국 챔피언이자 '의사 복서'인 서려경(33·천안BEAT손정오복싱)이 내년 1월 21일 일본 도쿄 고라쿠엔홀에서 구로키 유코(33·일본 신세이짐)를 상대로 WBA(세계복싱협회) 미니멈급(47.6㎏급 이하) 세계 타이틀에 도전한다.

서려경은 지난 3월 WIBA(여성국제복싱협회) 세계타이틀매치에서 요시카와 리유나(23·일본 디아만테복싱짐)를 상대로 10라운드 무승부를 기록, 세계 챔피언이 되는 데 실패했다.

하지만 세계 여성 복싱 경량급 철옹성으로 불리던 '26전 전승' 세니에사 에스트라다(32·미국)의 은퇴로 챔피언이 공석이 되면서 서려경에게 다시 기회가 찾아왔다.

서려경의 상대 구로키는 프로 16년 차 베테랑으로, WBC 미니멈급 챔피언과 WBA·WBO 아톰급 통합 챔피언 출신이다.

서려경은 올해 3월 요시카와와의 타이틀전에서 무승부를 거뒀고, 8월 15일 충남 천안에서 치른 마에하라 가나에(일본)와 치른 경기에서도 6라운드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서려경은 10전 7승(5KO) 3무 무패를 기록 중이다. 구로키의 전적은 33전 23승(10KO) 2무 8패다.

한편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현직 의사로 환자들을 돌보는 서려경은 선배 의사의 추천으로 복싱을 시작, 2019년 프로 복서로 정식 데뷔했다. 현재는 의사와 복서를 병행 중이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