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다이로 들어와” 뉴진스 민지, 민희진 옷 입고 방송 출연→셀프 헤메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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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 중 독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민지가 입은 티셔츠가 화제되고 있다.
뉴진스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지난 12월 25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했다.
김현정은 뉴진스가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상황을 의식한 듯 팀명 뉴진스 대신 다섯 멤버의 이름을 차례대로 소개했다.
티셔츠에는 뉴진스 멤버들을 중심으로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기자회견 당시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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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뉴진스가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 중 독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민지가 입은 티셔츠가 화제되고 있다.
뉴진스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지난 12월 25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했다.
김현정은 뉴진스가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상황을 의식한 듯 팀명 뉴진스 대신 다섯 멤버의 이름을 차례대로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자작곡 ‘달링 달링’을 부른 뒤 “이 곡을 쓸 때가 다 같이 힘든 시기여서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하니는 “기타를 많이 치다가 자연스럽게 쓰게 됐다. 그때 찍었던 영상은 되게 고민 많았다. 중요한 이유 때문에 쓴 곡이라 어떻게 공유하는지도 중요하다 생각했다. 버니즈(뉴진스 팬덤명) 몰래 모여서 불러줘야 하나, 라이브 켜서 불러줘야 하나 했는데 그 영상을 찍으면서 부를 때마다 눈물이 나서 힘들었다”라며 “그래서 멤버들한테 보여주기 어려웠고 내가 상처가 아직 느껴져서”라고 말했고, 이에 혜인, 다니엘도 눈물을 흘렸다.
해린은 “나라는 사람이 큰 발전을 한 해라고 생각했다. 여러 사건이 있고 그걸 통해서 발전한 것 같다. 멤버들과의 관계성이나 세상의 여러 모습도 보았고 내 안에서 큰 무언가가 일어났던 해인 것 같다. 뭔가를 기점으로 확 바뀐 것 같다”라고 올해 하이브, 어도어와의 분쟁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지의 의상도 화제가 됐다. 민지는 민희진의 영문명 ‘MINHEEJIN’이 적힌 티셔츠를 입고 출연했다. 티셔츠에는 뉴진스 멤버들을 중심으로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기자회견 당시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맞다이로 들어와’라는 문구와 기자회견 당시 민희진이 공개한 방시혁의 ‘아 즐거우시냐고요’라는 메시지도 담겼다.
앞서 어도어는 지난 24일 뉴진스의 ‘김현정의 뉴스쇼’ 출연에 대해 “회사와 논의하지 않고 아티스트가 독자적으로 출연을 결정하고 진행한 건으로, 회사는 출연 사실을 사전에 알지 못했다”라고 입장을 냈다.
뉴진스 멤버들도 25일 독자적으로 만든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우리 라디오 때 셀프 헤메(헤어, 메이크업)야. 다들 잘했지”라고 전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달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어도어가 내용증명을 받은 날로부터 14일 이내 위반사항을 시정하지 않았기에 29일 자정부터 전속계약이 해지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반면 어도어는 지난 3일 뉴진스와 전속계약이 유효하게 존속한다는 점을 법적으로 확인받고자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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