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권한대행 대국민 담화 직후…튀어오른 원/달러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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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국민담화 직후 원/달러 환율이 1464원대로 튀어 올랐다.
원/달러 환율은 한 권한대행 담화 직후 튀었다.
대국민담화 발표 직전 1462원대에서 거래되던 원/달러 환율은 담화 직후 1464원대로 튀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대국민담화에서 헌법재판관 임명과 관련해 여야의 합의가 도출되기 전까지 임명을 보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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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국민담화 직후 원/달러 환율이 1464원대로 튀어 올랐다. 한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후보 3인에 대한 임명권 행사를 보류하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한층 확대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5분 현재 1464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한 권한대행 담화 직후 튀었다. 대국민담화 발표 직전 1462원대에서 거래되던 원/달러 환율은 담화 직후 1464원대로 튀었다. 최고 1464.4원까지 올랐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대국민담화에서 헌법재판관 임명과 관련해 여야의 합의가 도출되기 전까지 임명을 보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이 한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임명권을 행사하지 않을 경우 탄핵 추진을 예고한 터라 정국 불안이 심화할 것이란 분석에 외환시장이 요동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세종=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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