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부 공공분양 9만호 약속 쏟아냈는데···결과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올해 공공분양주택 9만호 공급을 예고했지만 11월까지 공급한 물량은 4700호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다.
박용갑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취임 당시 약속한 '주택 270만 호 공급'도, 올해 초 약속한 '공공분양주택 9만 호 공급'도 이행하지 않았음에도 어떠한 사과도 하지 않았다"며 "허황된 주택 공급 목표로 국민을 속일 것이 아니라 주택 공급 실패에 대해 사과부터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월까지 4700호 공급... 서울은 ‘0호’
野 박용갑 “주택 공급 실패... 사과해야”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 [제공=박용갑 의원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mk/20241226113009306xufb.jpg)
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 받은 ‘2024년 공공분양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공급 실적’을 분석했다. 국토교통부는 2024년 5월 발표한 ‘2024년 주거종합계획’을 통해서 ‘올해 공공분양주택 9만 호, 공공건설임대주택 3.5만 호를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2024년 11월까지 공급한 공공분양주택은 4700호(목표달성률 5.2%), 공공건설임대주택은 3200호 (목표달성률 9.1%)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서울에 공급된 공공분양주택은 전무했다. 경기와 인천 등 수도권을 포함해도 공공분양주택 공급 실적은 600호에 불과하다.
공공건설임대주택도 1400호에 그쳤다. 전세임대주택은 올해 4만 호 공급을 예고했지만, 목표치의 83.3% 수준인 3.3만 호만 공급돼 목표를 미달했다. 매입임대주택만이 6.7만호가 공급되며 공급 목표 100% 달성에 성공했다.
윤석열 정부의 연 평균 공급 실적은 41만3788호다. 윤석열 정부가 약속한 ‘주택 270만 호 공급’을 위해서는 연평균 54만 호의 주택을 공급해야 했지만, 목표 대비 76.2% 수준이다.
박용갑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취임 당시 약속한 ‘주택 270만 호 공급’도, 올해 초 약속한 ‘공공분양주택 9만 호 공급’도 이행하지 않았음에도 어떠한 사과도 하지 않았다”며 “허황된 주택 공급 목표로 국민을 속일 것이 아니라 주택 공급 실패에 대해 사과부터 해야 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늘의 운세 2024년 12월 26일 木(음력 11월 26일) - 매일경제
- “친엄마가 아닌 것 같다”…최면치료 중 ‘폭풍오열’ 한가인, 무슨일이 - 매일경제
- 경쟁률 10대1 자랑하더니…줄줄이 추가모집 - 매일경제
- “의사 허락 받았다”…만삭배 드러내고 격렬 댄스 걸그룹女, 사흘뒤 벌어진 일 - 매일경제
- “천번의 시험비행, 80겹 탄소섬유 날개”…한국형 전투기 KF-21 생산현장 첫 공개 - 매일경제
- “용산의 이무기가 XX발광”...시국미사 화제 김용태 신부, 알고보니 - 매일경제
- 이재명“1인 1개 압류금지 통장 허용해 생계비 계좌로 사용할 수 있게하자” - 매일경제
- 2000만원 착오송금 알면서도 탕진한 20대 결국… - 매일경제
- “신선하네, 머리가 많이 있다”…해부용 시신과 기념사진 女의사, 일본 발칵 - 매일경제
- 마무리 탈락→PS 엔트리 제외→보호선수 해프닝까지…그 어느 때보다 씁쓸한 한 해 보낸 돌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