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위로 저벅저벅" …SBS '가요대전' 지드래곤 엔딩 "아직 안끝났는데" 매너부족?→음향 부실까지 논란[SC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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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가요대전'이 지드래곤의 무대에서 음향 부실에 매너 부족까지 드러내며 비판의 도마 위에 올랐다.
'가요대전' 음향이 불안정해 지드래곤의 무대를 온전히 즐길 수 없었기 때문이다.
지드래곤은 무대에 오르자마자 인이어를 끼웠다 뺐다를 반복하고 "마이크 안나와"라고 하는 입모양이 화면에 잡히기도 했다.
지드래곤이 무대 위에 눕는 퍼포먼스를 펴고 미처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다른 출연진들이 속속 무대 위로 등장하며 분위기가 어수선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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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가요대전'이 지드래곤의 무대에서 음향 부실에 매너 부족까지 드러내며 비판의 도마 위에 올랐다.
지드래곤은 2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SBS '2024 가요대전' 엔딩을 장식했다. 지드래곤이 연말 가요 무대에 오르는 것은 무려 8년 만이라 관심을 모았다.
"존재 자체만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대체불가 리빙 레전드"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한 지드래곤은 자신의 신곡 '파워'와 히트곡 '맨정신', '삐딱하게'를 연이어 선보였다.
하지만 무대가 끝난 후 라이브에 대한 호불호가 갈렸다. '가요대전' 음향이 불안정해 지드래곤의 무대를 온전히 즐길 수 없었기 때문이다. 지드래곤은 무대에 오르자마자 인이어를 끼웠다 뺐다를 반복하고 "마이크 안나와"라고 하는 입모양이 화면에 잡히기도 했다. 마이크 문제가 발생한 탓에 AR 음원을 뚫고 생 목소리로 공연을 커버하는 상황이 된 것.

여기에 엔딩 무대에 대한 매너 문제도 등장했다. 지드래곤 엔딩 부분의 아쉬운 연출이 논란이 된 것. 지드래곤이 무대 위에 눕는 퍼포먼스를 펴고 미처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다른 출연진들이 속속 무대 위로 등장하며 분위기가 어수선해졌다. 지드래곤이 무대 중앙에 누워있었지만 다른 출연진들이 그의 머리맡을 지나다니는 기현상이 발생했다.
하지만 지드래곤은 쿨한 모습으로 '대인배' 풍모를 자랑했다. 이날 '나의 산타클로스가 되었으면 하는 나의 최애 아이돌' 1위에도 선정돼 밀알복지재단 아동복지사업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드래곤의 소속사인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저스피스 재단에 1억 원을 추가 기부한다"고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지드래곤은 자신의 계정에 "'SBS 가요대전'에서 뽑힌 최애돌 지드래곤이다. 저는 이게 최옛돌인 줄 알았다. 그런데 최애돌이더라. 나는 아직도 아이돌이라는 말인 거 같다. 고마워 얘들아. 누나, 형들 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날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세상을 흔들어 (Shake The World)' VCR 포문을 연 G-DRAGON은 이어 신곡 'POWER(파워)'를 선보인 가운데, 레드 수트와 리본 구두를 매치한 산타클로스 착장으로 등장해 파격적이면서도 센세이션한 패셔니스타의 면모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팬들은 크리스마스 선물과 같은 역조공템으로 받은 POWER 모자를 쓰고 함께 즐겼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G-DRAGON은 '맨정신'과 '삐딱하게 (Crooked)' 무대까지 선보여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트레이드 마크인 스탠드 마이크와 함께 등장한 그는 드넓은 무대를 휘저으며 온전히 즐기는 완벽한 무대매너로 보는 이들을 그 시절로 회귀하게 만들며 리빙 레전드의 위엄을 또 한 번 느끼게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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