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한 곡으로 매년 수십억 번다는데…머라이어 캐리의 ‘캐럴 연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듣는 노래의 대명사가 된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의 가수 머라이어 캐리(55)가 이 곡 하나로 매년 수십억원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는 캐리가 지난 2022년 이 노래 한 곡으로만 270만∼330만달러(약 39억4000만∼48억2000만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한다고 빌보드지의 추정치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AP/뉴시스] 머라이어 캐리 /사진=뉴시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fnnewsi/20241226105627980ukvw.jpg)
[파이낸셜뉴스] 크리스마스 시즌에 듣는 노래의 대명사가 된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의 가수 머라이어 캐리(55)가 이 곡 하나로 매년 수십억원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는 캐리가 지난 2022년 이 노래 한 곡으로만 270만∼330만달러(약 39억4000만∼48억2000만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한다고 빌보드지의 추정치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캐리 본인과 음반사 등은 이 노래에 대한 저작권 계약 내용을 공개한 적이 없어 정확한 수입을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이런 수치는 주로 노래 다운로드나 스트리밍 등에서 거둔 수입인 만큼 TV 특집 프로그램 방송 등을 포함하면 캐리의 수입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매체는 이 노래가 1994년 발매된 이래 30년 동안 인기가 식기는커녕 오히려 크리스마스 시즌 때만 되면 더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어 최근 캐리가 거둔 실제 수입은 더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세계적인 음원 스트리밍업체 스포티파이는 이 노래가 최근 스트리밍 20억회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노래 중에는 최초로 달성한 기록이다. 이 노래는 스포티파이에서 2016년 이래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스트리밍 1위를 차지해 왔다.
버클리 음대 교수이자 독립음반사 라이코디스크의 전 사장인 조지 하워드는 이 곡이 연간 200만∼400만달러(약 29억2000만∼58억4000만원)의 매출을 일으킨다고 추정하며 "돈을 찍어내는 기계"(money machine), "그야말로 엄청난 현상(phenomenon)"이라고 말했다.
음악산업 전문 법률사무소인 '매넷, 펠프스 & 필립스'는 이 곡의 음원 매출을 연간 340만달러로 추산하면서 지난 30년간 총수익이 약 1억300만달러(약 1503억원) 정도일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이 노래가 수년간 지속해서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크리스마스 #머라이어캐리 #캐럴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리수, 성전환 수술 30년…"80세 할머니보다 뼈 안 좋아"
- "눈 떠보니 토사에 묻혀 있어"…거제 산사태로 매몰됐다 구조된 부부
- 외딴 시골마을서 여성 2명 피살…안정환 "어떻게 이런 일이"
- 李대통령 서울 지지율 30%대 급락 '빨간불'…"부동산 늪 빨리 벗어나야"
- '히어로즈' 36세 배우 사망 속 커지는 의혹…"숨진 현장에 폭력 전 남친 있었다"
- '수백억 원대 자산가설' 기욤 패트리..."비트코인, 2030년까지 안 판다"
- 남양주 천마산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실족 추정
- '경찰관 허위보고' 장기 실종자는 37세 장미란씨…가족이 공개
- 선우용여, 사돈 재력 언급 "딸 시할아버지 레이서…포드 주식 많아"
- 적금 깨는건 양반, 부모 퇴직금까지…주식 '포모'에 발 묶인 청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