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7080+' 진성·한혜진·홍자·정다경, 크리스마스 즐거움 더한 명품무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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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명가' 토탈셋의 진성, 한혜진, 홍자, 정다경이 품격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화려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은 정다경은 "제가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다른 곳에서도 선보인 적이 있지만 오늘 특별한 날인만큼 새로운 댄스로 무대를 꾸몄는데 여러분의 호응 덕에 실수 없이 잘 보여드린 것 같다"고 말했고, 한혜진은 "예쁜 후배들과 좋은 팬들 앞에서 무대를 꾸밀 수 있어 영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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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트로트 명가' 토탈셋의 진성, 한혜진, 홍자, 정다경이 품격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25일 방송된 KBS1 '콘서트 7080+' KBS 울산 개국 40주년 특집 방송에서는 70년대부터 현재까지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명곡으로 구성된 무대들로 무대가 펼쳐졌다. 먼저 무대에 오른 정다경은 송골매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선곡, 시원한 목소리와 흥을 돋우는 댄스를 더한 무대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이상은 '언젠가는'으로 무대를 꾸민 홍자는 젊음과 사랑, 인생을 되돌아보는 철학적인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를 재해석, 가슴을 울리는 솔 넘치는 목소리와 애잔한 감성으로 보는 이들을 홍자만의 감성에 흠뻑 빠져들게 했다. 한혜진은 '그건 너'로 트로트 디바 다운 시원한 무대를 펼쳤다. 흥겨운 멜로디에 맞춰 특유의 허스키하고 시원한 목소리로 분위기를 완전히 반전시켰다.
이날 화려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은 정다경은 "제가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다른 곳에서도 선보인 적이 있지만 오늘 특별한 날인만큼 새로운 댄스로 무대를 꾸몄는데 여러분의 호응 덕에 실수 없이 잘 보여드린 것 같다"고 말했고, 한혜진은 "예쁜 후배들과 좋은 팬들 앞에서 무대를 꾸밀 수 있어 영광이다"고 전했다.
현재 울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홍자는 "오늘 고향인 울산에 온 만큼 의상과 화장에 더욱 신경을 썼다. 홍보대사로서 울산을 알리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데 오늘 이렇게 여러분을 만나니 기분이 고조된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오른 진성은 자신의 히트곡 '태클을 걸지 마'를 선보였다. 속이 뻥 뚫리는 듯한 특유의 목소리와 무대 매너로 매력을 폭발시킨 진성은 자신의 대표곡 '보릿고개'로 이날 무대의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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