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흐리다 차차 맑음···낮 최고 2~8도 '강풍 주의'

손은민 2024. 12. 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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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 지역은 흐리다 차차 맑겠습니다.

12월 26일 목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1.3도, 안동 영하 0.5도, 의성 영하 4.1도 등이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7도 등 2~8도의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오후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금요일 아침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춥겠고 밤부터는 경북 남서 내륙에 1cm 안팎의 눈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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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 지역은 흐리다 차차 맑겠습니다.

12월 26일 목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1.3도, 안동 영하 0.5도, 의성 영하 4.1도 등이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7도 등 2~8도의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오후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금요일 아침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춥겠고 밤부터는 경북 남서 내륙에 1cm 안팎의 눈도 오겠습니다.

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에는 2주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다며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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