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헌법재판관 출근길에 물었다…윤 대통령 측이 안 나온다면?

최고운 기자 2024. 12. 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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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는 내일(27일) 오후 2시 소심판정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첫 변론준비 기일을 엽니다.

변론준비는 변론에 앞서 쟁점을 정리하고 심리 계획을 세우는 절차입니다.

양쪽 대리인이 출석해 탄핵소추안에 대한 기본적인 입장과 입증 계획을 밝히는 자리라, 탄핵심판 피청구인에게 출석 의무는 없습니다.

윤 대통령측은 아직 대리인 선임계를 제출하지 않아 절차가 공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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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는 내일(27일) 오후 2시 소심판정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첫 변론준비 기일을 엽니다.

변론준비는 변론에 앞서 쟁점을 정리하고 심리 계획을 세우는 절차입니다.

양쪽 대리인이 출석해 탄핵소추안에 대한 기본적인 입장과 입증 계획을 밝히는 자리라, 탄핵심판 피청구인에게 출석 의무는 없습니다.

윤 대통령측은 아직 대리인 선임계를 제출하지 않아 절차가 공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 아침 헌법재판관들의 출근길에 쏟아진 질문, 현장영상입니다.

(구성: 최고운 / 영상취재: 최준식 / 영상편집: 소지혜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최고운 기자 gow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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