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산사태로 마을 통째 사라질 위기
오영훈 기획위원 2024. 12. 2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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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작은 산간 마을이 산사태로 통째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스위스 남동부 그라우뷘덴주의 브리엔츠라는 작은 마을로, 거주민은 총 84명이다.
2023년 이 마을에 큰 산사태가 한 차례 발생했고, 지난 6월에도 산사태가 발생해 마을 근처까지 낙석이 내려왔다.
이에 따라 그라우뷘덴주 안전방위부는 언제라도 대피 명령이 내려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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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작은 산간 마을이 산사태로 통째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스위스 남동부 그라우뷘덴주의 브리엔츠라는 작은 마을로, 거주민은 총 84명이다. 2023년 이 마을에 큰 산사태가 한 차례 발생했고, 지난 6월에도 산사태가 발생해 마을 근처까지 낙석이 내려왔다.
이후 120만㎥에 해당하는 바윗덩이들이 언제라도 쏟아져 내릴 태세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이에 따라 그라우뷘덴주 안전방위부는 언제라도 대피 명령이 내려질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산사태의 속도를 줄이기 위한 방편으로 산 아래 방호 터널을 뚫고 있는 중인데, 공사가 끝난 이후에 산사태에 대한 위험 정도를 다시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월간산 12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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