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개봉 이틀째 100만 관객 돌파…'아바타: 물의 길'보다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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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극장가에 등장한 구원작 '하얼빈'이 12월 25일(수) 개봉 2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하얼빈'이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 기준 개봉 2일째인 25일(수) 오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역대 겨울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고지에 진입한 '하얼빈'의 흥행 레이스는 팬데믹 이후 여름 텐트폴 시장 대비 상대적으로 약해졌던 겨울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구원작 탄생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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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목표, 늙은 늑대를 처단하라"
올겨울 극장가에 등장한 구원작 '하얼빈'이 12월 25일(수) 개봉 2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제공/배급: CJ ENM | 제작: (주)하이브미디어코프 | 감독: 우민호 | 출연: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릴리 프랭키 그리고 이동욱]
영화 '하얼빈'이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 기준 개봉 2일째인 25일(수) 오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대한민국 흥행 시리즈 '범죄도시2', '범죄도시4'와 동일한 속도이며 '아바타: 물의 길'(3일째 돌파)보다 빠른 속도다. 역대 겨울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고지에 진입한 '하얼빈'의 흥행 레이스는 팬데믹 이후 여름 텐트폴 시장 대비 상대적으로 약해졌던 겨울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구원작 탄생을 알린다. '하얼빈'은 연말, 연시 볼 만한 영화를 찾는 관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기념비적인 예매량을 연일 기록 중이며 대한민국 관객들 사이에서 '극장에서 꼭 봐야 할 영화'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하얼빈'은 대한민국 관객들이라면 공감하고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탄생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에 "보는 내내 마음이 웅장해진다", "나라를 지키는 것에 대한 고민이 깊은 요즘 뜨거운 울림을 주는 영화", "푸르고 하얀 설경을 담은 장면은 스크린 안으로 빨려 들어갈 것처럼 아름다웠다", "독립운동에 대한 영화는 많지만 '하얼빈'같은 영화는 없을 것이다" 등 영화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올겨울, 독보적인 흥행 저력을 보여줄 단 한 편의 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 겨울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의 원픽 영화 '하얼빈'은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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