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병동' 흥국생명, 충격의 3연패
권종오 기자 2024. 12. 25. 0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배구 여자부 선두 흥국생명이 한국도로공사에 져 3연패에 빠졌습니다.
김연경 선수가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2명의 외국인 선수가 빠지자 간판 스타 김연경은 도로공사의 집중 견제에 시달렸는데요.
개막전 포함 14연승을 질주하던 흥국생명은 3대 0으로 무너지며 3연패에 빠졌는데요.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배구 여자부 선두 흥국생명이 한국도로공사에 져 3연패에 빠졌습니다.
김연경 선수가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지난 17일 무릎을 다친 투트쿠에 이어 피치까지 허벅지 통증으로 결장하자 흥국생명은 급격히 무너졌습니다.
2명의 외국인 선수가 빠지자 간판 스타 김연경은 도로공사의 집중 견제에 시달렸는데요.
양 팀 최다인 17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는 막지 못했습니다.
개막전 포함 14연승을 질주하던 흥국생명은 3대 0으로 무너지며 3연패에 빠졌는데요.
한 게임 덜 치른 2위 현대건설과 승점 차는 3점에 불과합니다.
권종오 기자 kj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노상원 "'대수장' 회원으로 부정선거 많이 공부"
- 무속인에게 계엄 암시?…윤 대통령 사주도 언급한 노상원
- [단독] "같은 전단통 불탔다"…'평양 무인기' 증거 없애려?
- 쏘면 착 달라붙는다…순찰차 치고 달아나도 '손바닥 위'
- "꼼짝 못해" 한곳에 몰렸다…"수소차 팔까" 폭발에 불안
- "국회의장 체포하려고?" 그날 밤 공관 CCTV에 찍힌 장면
- "원점타격하면, 북 반격할 것"…김용현과 '북풍' 논의했나
- 국힘 비대위원장 권영세…원내대표 이어 또 '도로 친윤당'
- 한덕수 "의장 중심 해법 마련해달라"…우원식 "책임 회피"
- 일본 12년 걸렸는데…더 빠르게 '초고령사회' 진입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