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유재석 쌈 안 싸먹어, 어릴 때 母가 다 싸줘서” (틈만나면)[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2. 25.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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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이 유재석이 쌈을 안 싸먹는 이유를 말했다.

유재석, 유연석, 이적, 정재형이 함께 중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사이 이적은 "재석이 형이 합해서 먹고 싸서 먹는 것을 잘 안 한다"고 유재석의 성향에 대해 말했다.

유연석은 그런 것에 비해 "너무 서울 토박이 이미지가 없다"고 했고, 이적은 "게도 잘 안 먹는다. 왜인 줄 알아? 다 발라서 주셔서"라며 게를 안 발라먹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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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틈만나면’ 캡처
SBS ‘틈만나면’ 캡처

이적이 유재석이 쌈을 안 싸먹는 이유를 말했다.

12월 24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이적, 정재형이 출연했다.

유재석, 유연석, 이적, 정재형이 함께 중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사이 이적은 “재석이 형이 합해서 먹고 싸서 먹는 것을 잘 안 한다”고 유재석의 성향에 대해 말했다.

유연석이 “안 한다. 초딩”이라고 동의하자 이적은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어렸을 때 엄마가 다 싸주셨대. 외아들이라. 같이 월남쌈을 먹으러 갔는데 안 싸먹더라”고 전했다.

유연석은 그런 것에 비해 “너무 서울 토박이 이미지가 없다”고 했고, 이적은 “게도 잘 안 먹는다. 왜인 줄 알아? 다 발라서 주셔서”라며 게를 안 발라먹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 말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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