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아나 “지독한 왕따 당해 자존감 떨어져→재혼 열어뒀다”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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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아나운서가 재혼을 열어뒀다고 말했다.
김경란은 연애도 책에 밑줄 치며 공부했다며 "20대 때다. 딸만 둘에 여중 여고 여대를 나왔다. 똑같은 인간인 줄 알았는데 너무 다르더라. 모르면 책에 물어보자.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부터 시작해서 도서를 보니 맥이 잡히는 것 같더라. 밀당이란 말이 제일 싫었다. 왜 좋은 사이에 밀당을 하냐. 관계를 오래 유지하려면 해야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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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아나운서가 재혼을 열어뒀다고 말했다.
12월 24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김경란, 임우일, 여에스더가 출연했다.
김경란은 연애도 책에 밑줄 치며 공부했다며 “20대 때다. 딸만 둘에 여중 여고 여대를 나왔다. 똑같은 인간인 줄 알았는데 너무 다르더라. 모르면 책에 물어보자.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부터 시작해서 도서를 보니 맥이 잡히는 것 같더라. 밀당이란 말이 제일 싫었다. 왜 좋은 사이에 밀당을 하냐. 관계를 오래 유지하려면 해야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종교, 학벌, 외모가 아무리 중요해도 다 만족해도 어이없는 이유로 이별 혹은 이혼을 하더라. 이별은 언제든지 할 수 있더라”며 “나이 먹어가면서 내가 놓치는 게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과거 수동적이고 헌신적이고 날 좋아해주는 사람에게 굉장한 고마움이 있었다. 사람들이 너 아쉬울 게 뭐가 있냐고 하는데. 초등학교 때 지독하게 왕따를 당해 자존감이 떨어졌다”고 왕따 피해도 고백했다.
김경란은 “상상치도 못했던 왕따를 당하면서 나에 대한 자존감이 으스러진 상태에서 누가 날 좋아해주는 게 너무 고마운 일이 됐다. 저희 아버지는 경상도 사나이인데 남자가 여자를 좋아해야 한다, 너 좋아하는 사람 만나라고. 지배적이었다. 그걸 넘어서서 내가 좋아하는 감정에 대한 생각을 안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재혼에 대한 생각도 바꿨다며 “생각해보니 절대 안 하겠다고 해서 절대 안 할 수 없고, 하겠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더라. 절대 NO라고 생각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생각해보니 그게 정답인 것도 아니고. 열어두기로 한 거”라고 말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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