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2025년 맞이하는 시기에 탄핵이라니···시대유감"

류석 기자 2024. 12. 24. 2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서태지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에 대해 "시대유감"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소회를 밝혔다.

서태지는 24일 소속사 서태지컴퍼니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벌써 한해가 지나고 12월의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며 "7년 만의 탄핵 정국으로 대한민국이 시끌시끌하다. 2025년을 맞이하는 시기에 또 다른 탄핵이라니 시대유감"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이브 맞아 근황 전해
"집회 참여한 20대 친구들 기특해"
서태지. 사진=서태지컴퍼니 SNS
[서울경제]

가수 서태지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에 대해 "시대유감"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소회를 밝혔다.

서태지는 24일 소속사 서태지컴퍼니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벌써 한해가 지나고 12월의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며 "7년 만의 탄핵 정국으로 대한민국이 시끌시끌하다. 2025년을 맞이하는 시기에 또 다른 탄핵이라니 시대유감"이라고 말했다.

서태지는 매년 크리스마스이브 때마다 해당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해왔다. 이번 언급한 '시대유감'은 서태지와아이들 시절 4집 수록곡 제목이기도 하다.

또 서태지는 "우리 팔로(팬)들도 집회에 많이 참여한 것 같은데, 아직도 작동하는 응원봉이 있던가요?"라며 "이번엔 특히 20대 친구들이 많이 참여했다는데, 그 옛날 함께 투쟁하던 우리들 생각도 나고, 기특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우리가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그들을 변함없이 지지해 줄 수 있는 삼촌, 이모가 돼 주자"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직 시국도 어수선하고 갈 길도 멀지만, 오늘만큼은 여러분과 가족들,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따뜻하고 안전한 크리스마스 되기를 바란다"며 "나는 또 돌아올 테니 너무 염려 말고, 모두 아프지 말고, 신나는 25년을 맞이하길"이라고 말했다.

류석 기자 ryupr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