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의발견] "살다살다 이런 취재는 처음"…김용현·노상원이 SBS 김태훈 기자에게 자백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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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 3주가 지났지만 여전히 상상도 못 했던,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뉴스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긴급체포 직전에 이뤄진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의 단독 인터뷰, '부정선거 조사' 단독 보도로 이어진 김용현 전 국방장관과의 텔레그램 인터뷰, 그리고 비상계엄의 시작을 정리해 놓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의 메모 내용까지, 주요 지점마다 관계자들을 탈탈 털 수 있었던 배경까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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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 3주가 지났지만 여전히 상상도 못 했던,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뉴스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언론사 가운데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단독보도를 쏟아내고 있는 SBS 국방전문기자이자 외교안보팀장, 김태훈 기자와 취재 뒷얘기를 들어봤습니다.
1년 전부터 꽤 치밀하게 계획됐지만 상당히 엉성하게 진행됐던 비상계엄의 실체, 낱낱이 전해드립니다. 긴급체포 직전에 이뤄진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의 단독 인터뷰, '부정선거 조사' 단독 보도로 이어진 김용현 전 국방장관과의 텔레그램 인터뷰, 그리고 비상계엄의 시작을 정리해 놓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의 메모 내용까지, 주요 지점마다 관계자들을 탈탈 털 수 있었던 배경까지 전해드립니다.
(진행 : 정경윤 / 출연 : 김태훈 / 영상취재 : 박진호 김현상 김태훈 / 영상편집 : 소지혜 / CG : 한동훈 정유민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정경윤 기자 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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