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의 피아니스트] '시프의 바흐' 듣지 않았다면…클래식 찐팬이라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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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드라시 시프(1953~·사진)는 현존하는 최고의 피아니스트를 꼽을 때면 어김없이 명단에 드는 거장이다.
헝가리 출신 피아니스트인 그는 '바흐 해석의 권위자' '피아니스트들의 교과서' 등으로 불린다.
15년간 세계적 클래식 음반사 데카(Decca)의 전속 아티스트로 활동한 그는 1998년 이후부터 독일 유명 음반사인 ECM에서 녹음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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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드라시 시프(1953~·사진)는 현존하는 최고의 피아니스트를 꼽을 때면 어김없이 명단에 드는 거장이다. 헝가리 출신 피아니스트인 그는 ‘바흐 해석의 권위자’ ‘피아니스트들의 교과서’ 등으로 불린다.
다섯 살 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그는 프란츠 리스트 음악원에서 수학했다. 1974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1975년 리즈 콩쿠르에서 입상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베르비에 페스티벌, BBC 프롬스 등 세계적인 클래식 음악 축제에 연달아 초청받아 뛰어난 연주력과 작품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인정받았다. 시프는 활동 초창기 때부터 캐나다 천재 피아니스트 글렌 굴드의 후계자라는 평을 받았다. 시프가 녹음한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음반은 지금까지 굴드 음반과 함께 가장 유명한 클래식 앨범으로 꼽힌다. 1990년에는 ‘바흐 영국 모음곡’ 음반으로 미국 그래미상을 차지했다. 15년간 세계적 클래식 음반사 데카(Decca)의 전속 아티스트로 활동한 그는 1998년 이후부터 독일 유명 음반사인 ECM에서 녹음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그가 1999년 창단한 악단 ‘카펠라 안드레아 바르카’와 함께 내년 3월 한국을 찾는다.
김수현 기자 ksoo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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