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북서부 군수공장서 폭발로 12명 사망·4명 부상
박재하 기자 2024. 12. 24. 17:50
원인은 아직 조사중…테러 가능성엔 선 그어
24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북서부 발리케시르주의 한 군수공장에서 폭발이 발생해 1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쳤다. 2024.12.24/ ⓒ AFP=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튀르키예 북서부의 한 군수공장에서 폭발이 발생해 1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쳤다.
24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5분쯤 북서부 발리케시주의 한 군수공장에서 강력한 폭발이 발생해 공장이 무너져 내렸다.
이스마일 우스타오글루 발리케시르 주지사는 "이 폭발로 직원 1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라며 "희생자들에게 신의 자비가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부상자들의 목숨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알리 예를리카야 내무부 장관은 현재 사고의 원인이 알려지지 않았다며 "파악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밝혔다.
다만 당국은 테러의 가능성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동안 튀르키예에서는 공장 폭발 사고가 여러 차례 발생한 바 있다.
2023년에는 수도 앙카라에서 동쪽으로 약 40㎞ 떨어진 한 군수공장에서 폭발이 일어나 5명이 사망했다.
2020년에도 북서부의 한 불꽃놀이 공장에서 폭발로 7명이 사망하고 127명이 다치기도 했다.
jaeha6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0년 가정 폭력 남편, 숨긴 재산만 '31억'…집에 내연녀 데려와 모욕주기도
- "최수영은 결혼 원하고 정경호는 피해"…박나래 저격 무당 '결별' 맞혔다
- "너 그날도 우리 남편이랑 모텔 갔지?"…남편 급소에 끓는 물 부은 아내
- 故 송영규, 유작 '참교육'서 펼친 마지막 열연…묵직한 존재감
- 손녀 돌잔치에 '새하얀 투피스' 입겠다는 시모…며느리 "무시당한 기분"
- 모델 출신 남친 '동성 스폰서' 의혹…병역 회피 '고환 적출' 충격[탐정비밀]
- "반포 최고 아파트 사줘…잔고 증명·카드 내역 내라" 예비 장모 요구 '모멸감'
- 친부가 5개월 딸 던져 뇌성마비…충격 장면 본 아내·2세 큰딸도 '비극'
- "난 쓰레기다" 퇴사자에게 복창시킨 기안84…포상금 300만원 걸었다
- "신혼인데 '주말 드라이브할 분' 데이팅 앱 올린 남편…배신감에 치 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