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SKIET·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 신용등급전망 일제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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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는 24일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와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의 무보증사채 등급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SKIET와 에코프로비엠의 신용등급은 'A', 에코프로는 'A-'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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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ET 폴란드 분리막 공장 [SKIE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4/yonhap/20241224173705179ehkg.jpg)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한국기업평가는 24일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와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의 무보증사채 등급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SKIET와 에코프로비엠의 신용등급은 'A', 에코프로는 'A-'를 유지했다.
한기평은 이들 3개사에 대한 등급전망 변경은 ▲ 전방 수요 둔화로 매출이 급감하고 대규모 영업적자를 기록한 점 ▲ 업계 전반의 부정적 수급 상황 지속으로 영업실적 개선 여력이 제한적인 점 ▲ 과중한 투자 자금 소요로 차입 부담이 확대된 점 ▲ 저조한 현금흐름과 차입금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인 점 등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원식 한기평 선임연구원은 "업황 개선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최대 수요처인 전기자동차(EV) 시장의 성장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향후 국내 이차전지업체의 주요 시장인 글로벌(비중국) EV 생산·판매 추이와 함께 업체별 사업적 대응을 통한 영업실적 하방 지지 여부, 수준에 대해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기평은 다만 SK온의 경우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과의 합병으로 현금창출력이 개선되고 재무 부담이 일부 완화했다고 덧붙였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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