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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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친환경 경영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업사이클링 활동을 전개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나섰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사이클링을 통한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임직원과 함께 친환경 가치를 실현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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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친환경 경영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업사이클링 활동을 전개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나섰다. 폐자원을 창의적으로 재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질적인 사회 환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폐PET병, 어린이 안전을 위한 가방덮개로 재탄생
지난 12월 17일, 대한항공은 서울 강서소방서에서 '업사이클링 안전 가방덮개 전달식'을 열고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한 가방덮개 500개를 기부했다. 이 가방덮개는 임직원들이 직접 모은 폐PET병을 재활용해 제작되었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 제한속도 '30'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대한항공 임직원들은 PET병 기부뿐만 아니라 제작 과정에도 직접 참여했다. 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가방덮개에 액세서리 키링을 부착하고 포장 작업에 손을 보탰다. 제작된 가방덮개는 강서소방서 주관 소방교육을 통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에게 전달되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예정이다.
낡은 정비복, 드라이버 파우치로 새 생명
한편, 대한항공은 버려질 뻔한 낡은 정비복을 업사이클링해 정비사용 드라이버 파우치 2,000개를 제작했다. 올해 신규 안전 현장 유니폼 도입과 함께 기존 정비복을 회수한 후, 폐기 대신 정비사들에게 실용적인 물품으로 재탄생시켰다.
드라이버 파우치는 정비사들이 항상 소지하는 필수 도구인 드라이버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분실을 방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디자인 과정에서는 사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드라이버 2개를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바지 벨트에 장착할 수 있는 버클이 추가돼 편리함을 더했다.
이번 파우치 제작은 글로벌 업사이클링 전문 기업 '누깍'과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낡은 정비복 700여 벌이 사용됐다.

지속 가능한 업사이클링 활동 확장
대한항공은 이번 두 프로젝트 외에도 다양한 업사이클링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폐기된 기내 담요로 안전방재모와 보온 물주머니를 제작하고, 승무원 유니폼을 의약품 파우치로 재활용하는 등 자원 순환의 가치를 적극 실현하고 있다. 또한 퇴역 항공기 동체를 네임택으로 가공해 업사이클링 굿즈로 선보이는 등 창의적인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사이클링을 통한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임직원과 함께 친환경 가치를 실현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대한항공의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는 단순한 자원 재활용을 넘어 환경 보호, 사회 환원, 기업 경영의 지속 가능성을 모두 아우르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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