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20일 만에…송강호 '1승' 흥행 참패 후 안방 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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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호 주연의 영화 '1승'이 개봉 20일 만에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누적 관객 수 31만명에 그친 이 영화는 극장 흥행에서 실패한 후 안방으로 향하게 된 것이다.
지난 4일 개봉 후 초반 반짝 인기를 끌었으나 3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사실상 흥행에 실패했다.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180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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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호 주연의 영화 '1승'이 개봉 20일 만에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누적 관객 수 31만명에 그친 이 영화는 극장 흥행에서 실패한 후 안방으로 향하게 된 것이다.
'1승'은 24일부터 IPTV(KT Genie TV, LG U+TV, SK Btv), 디지털케이블TV, KT Skylife, 구글플레이, 웨이브, Apple TV, 쿠팡플레이, 왓챠,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와 충무로 대세 배우 박정민을 비롯해 장윤주, 박명훈, 이민지, 그리고 특별출연 조정석까지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가 됐다.
지난 4일 개봉 후 초반 반짝 인기를 끌었으나 3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사실상 흥행에 실패했다.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180만 명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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