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조항→바이아웃 대폭 감액” 맨시티 대위기, 챔스 못 가면 괴물 공격수 싸게 내줄 판

이현민 2024. 12. 24. 15: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시티와 간판 공격수 엘링 홀란(24) 사이에 비밀 조항이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네 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왕좌를 지켰던 맨시티가 이번 시즌 유례없는 부진에 시달리며 7위까지 추락했다.

스페인 엘 나시오날은 24일 "맨시티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이 실패할 경우 홀란의 바이아웃이 대폭 감액되는 비밀조항이 존재한다"라고 폭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PORTALKOREA] 이현민 기자= 맨체스터 시티와 간판 공격수 엘링 홀란(24) 사이에 비밀 조항이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네 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왕좌를 지켰던 맨시티가 이번 시즌 유례없는 부진에 시달리며 7위까지 추락했다.

가뜩이나 어수선한데, 홀란을 둘러싼 이적설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다. 홀란은 맨시티와 2027년 6월까지 계약됐다. 바이아웃은 1억 5,000만 파운드(2,734억 원)다.

스페인 엘 나시오날은 24일 “맨시티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이 실패할 경우 홀란의 바이아웃이 대폭 감액되는 비밀조항이 존재한다”라고 폭로했다.

과거 맨시티라면 신경조차 안 썼을 조항인데, 현재 분위기와 성적이면 걱정할 수밖에 없는 처지다. 바이아웃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 홀란을 다른 팀에 내줄 수도 있다.

악조건 속에서도 홀란은 이번 시즌 UCL 6경기 5골, 프리미어리그 17경기 13골 1도움으로 분투하고 있다. 홀란이 있어 천만다행이다.


엘 나시오날은 “FC바르셀로나 후안 라포르타 회장과 한지 플릭 감독이 이 조항을 인식하고 있다. 홀란에 대한 관심을 숨기지 않고 있다. 특히 플릭 감독은 앞으로 홀란이 팀 공격을 이끌 최적의 선수가 될 거라 믿는다”고 바르셀로나의 영입 열망을 전했다.

이어 “물론 감액 된다고 해서 재정 문제를 안고 있는 바르셀로나에 그리 저렴한 금액은 아니지만, 프렌키 더용과 페란 토레스 매각이나 스폰서로부터 추가 수입이 생길 경우 괜찮다는 판단(홀란 영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물론 보도로 흘러나왔기 때문에 바르셀로나 외에 다른 구단도 홀란에게 흥미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위기에 직면한 맨시티는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골닷컴은 24일 “맨시티는 주력 절반을 매각할 준비가 됐다. 펩 과르디올라는 용서 없는 쇄신으로 2025년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프리미어리그 왕이 침체기에 빠졌다. 이미 2025년 재건을 계획 중이다. 이 과정에서 베테랑들이 방출될 가능성이 있다. 공식 12경기에서 1승으로 부진에 빠져 있어 대규모 변화가 필요하다. 선수들은 퇴단 위기에 직면했다”고 조명했다.

축구 전문가 기옘 발라그는 영국 데일리 레코드를 통해 “이번 시즌 맨시티가 바라는 새로운 목표는 TOP4다. 모두 그것을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달성할 거라 본다. 팀의 본질, 원래의 모습을 되찾길 원한다. 절반을 바꾼, 새로운 맨시티를 준비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 사이클을 돌았지만, 한 달 반 전까지만 하더라도 맨시티가 무패 선두였다는 걸 기억했으면 한다. 그렇지만 우리 눈앞에 이런 일이 생겼다. 이제 그들의 손에 달렸다”며 반전을 기대했다.

케빈 더 브라위너와 일카이 귄도안은 2025년 여름 계약이 끝난다. 34세인 카일 워커는 다른 구단 이적 소문이 돌고 있으며, 브라질 골키퍼 에데르송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노린다. 베르나르도 실바는 이전부터 바르셀로나, 파리생제르맹과 연결됐다. 중앙 수비수 루벤 디아스는 다른 팀의 제안을 듣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맨시티가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놓친다면 거센 피바람이 예상된다.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