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이브의 비극…공터 차량서 일가족 숨진 채 발견
신정은 기자 2024. 12. 24. 1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탄절 하루 전인 오늘(24일) 오전 10시 15분쯤 경기 양주시 회암사지 공터의 주차된 차량 안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며칠째 차량이 주차돼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유서에는 채무 문제에 대한 고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으나, 정확한 채무 규모와 이유에 대해선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노상원 "'대수장' 회원으로 부정선거 많이 공부"
- 무속인에게 계엄 암시?…윤 대통령 사주도 언급한 노상원
- [단독] "같은 전단통 불탔다"…'평양 무인기' 증거 없애려?
- 쏘면 착 달라붙는다…순찰차 치고 달아나도 '손바닥 위'
- "꼼짝 못해" 한곳에 몰렸다…"수소차 팔까" 폭발에 불안
- "국회의장 체포하려고?" 그날 밤 공관 CCTV에 찍힌 장면
- "원점타격하면, 북 반격할 것"…김용현과 '북풍' 논의했나
- 국힘 비대위원장 권영세…원내대표 이어 또 '도로 친윤당'
- 한덕수 "의장 중심 해법 마련해달라"…우원식 "책임 회피"
- 일본 12년 걸렸는데…더 빠르게 '초고령사회' 진입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