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공격 유도했나" 묻자‥3초간 기자 째려본 노상원 [현장영상]
이동경 2024. 12. 2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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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4일 서울서부경찰서
국수본,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檢 송치
[노상원/전 국군정보사령관] <수첩에 누구 사살하라고 썼습니까?> "……" <수첩 메모 내용 누구와 상의했습니까?> "……" < NLL 북한 공격은 어떻게 유도하려고 했습니까?> "……" <비상계엄 윤 대통령이랑 직접 소통했습니까?> "……" <합수부와 별도의 수사단 꾸리려고 한 건가요?> "……" <계엄 후에 어떤 역할 맡으려 하셨나요?"> "……"
'北 공격 유도했나' 질문에 기자 쏘아보기도
[호송 수사관] "밀지 마세요. 밀지 마세요."
[노상원/전 국군정보사령관] <계엄 후에 어떤 역할 하셨나요?> "……" <계엄 해제 후에 2차 계엄 모의하셨나요?> "……"
[호송 수사관] "차 좀 타겠습니다. 잠깐만, 잠깐만 나와주세요."
취재진 질문에 답변 없이 경찰서 떠나
이동경 기자(tok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7029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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