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 美 ‘무선 공유기’ 독식하나…美 중국TP-Link 판매금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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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가 미중 갈등 속 수혜가 예상되며 주목받고 있다.
24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에서 인터넷 공유기 점유율 65%를 차지하는 티피링크(TP-Link)의 판매금지를 검토중이다.
외신은 미국 연방정부가 중국 네트워크 장비회사 티피링크(TP-Link)를 상대로 국가안보에 위험이 되는지를 조사하면서 내년 중 티피링크의 판매를 금지하도록 할 수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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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머큐리가 미중 갈등 속 수혜가 예상되며 주목받고 있다.
24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에서 인터넷 공유기 점유율 65%를 차지하는 티피링크(TP-Link)의 판매금지를 검토중이다.
외신은 미국 연방정부가 중국 네트워크 장비회사 티피링크(TP-Link)를 상대로 국가안보에 위험이 되는지를 조사하면서 내년 중 티피링크의 판매를 금지하도록 할 수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로 인해 미국 무선 공유기(AX-8400)에 대해 플럼 OS 5.4 인증을 획득한 머큐리가 반대급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머큐리 관계자는 "미 연방정부가 특정 중국 업체의 와이파이 공유기 사용 금지를 검토 중인 상황에서 플럼 기술을 채택한 통신사업자가 400여개 이상이고 누적 가입자가 6000만 명에 달한다"며 "북미 시장에서의 추가 대형 수주의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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