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쓰리에이로직스, 코스닥 상장 첫날 15%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근거리 무선통신(NFC) 분야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회사) 기업 쓰리에이로직스가 코스닥 시장 상창 첫날인 25일 장 초반 15%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41분 기준 쓰리에이로직스는 기준가(1만1000원) 대비 14.73% 오른 1만2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쓰리에이로직스는 지난 4~10일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을 진행한 결과 희망 공모가 범위(1만5700~1만8200원) 하단을 밑도는 1만1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근거리 무선통신(NFC) 분야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회사) 기업 쓰리에이로직스가 코스닥 시장 상창 첫날인 25일 장 초반 15%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41분 기준 쓰리에이로직스는 기준가(1만1000원) 대비 14.73% 오른 1만2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쓰리에이로직스 주가는 한때 35.55% 올라 1만491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앞서 쓰리에이로직스는 지난 4~10일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을 진행한 결과 희망 공모가 범위(1만5700~1만8200원) 하단을 밑도는 1만1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지난 13일과 16일 실시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는 경쟁률 58.46대 1을 기록했고, 증거금은 1493억원이 모였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빈 집 쇼크]① “노인 떠나면 텅 빈다”…부산 주택 열 곳 중 한 곳은 빈 집
- ‘얼죽신’도 부동산 한파에 휘청… 서울 아파트 분양권 ‘마피’ 속출
- [똑똑한 증여] 자녀에게 21억원 빌려주고 세금 안 내는 방법 있다
- 전차·로켓·전투기… 방산 수출 올해 역대 최대 노린다
- 품질 논란 K패션… 삼진아웃 한다는 무신사엔 ‘보여주기식’ 비판
- [Why] “보일러 파는데”…존재감 없던 경동나비엔, 주가 2배 뛴 까닭은
- 부산 백화점의 반란... 신세계 센텀, 롯데 서울 본점 거래액 제쳤다
- 한화 3男, 아워홈 1.5조 무리수… 시너지 불투명
- [美친 증시]④ 박선영 동국대 교수 “고점 논쟁 무의미… 미 올해 안좋다면, 다른 곳은 더 안좋아
- 아파트 분양 모집에 자동차·골드바 등장… 강남선 ‘환매조건부’ 오피스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