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60억 원…세계에서 제일 비싼 '달리는 크리스마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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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곳곳에서 다양한 장식이 화려한데요, 이런 장식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슈퍼카 한 대가 어둠 속에서 화려한 불빛을 뽐내고 있습니다.
네덜란드의 슈퍼카 판매 중개인이 차체를 형형색색의 LED조명으로 장식한 건데, 작은 실수 하나에도 자칫 큰 피해가 날 수 있어 극도로 조심하느라 조명 설치 작업에만 거의 4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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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곳곳에서 다양한 장식이 화려한데요, 이런 장식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슈퍼카 한 대가 어둠 속에서 화려한 불빛을 뽐내고 있습니다.
네덜란드의 슈퍼카 판매 중개인이 차체를 형형색색의 LED조명으로 장식한 건데, 작은 실수 하나에도 자칫 큰 피해가 날 수 있어 극도로 조심하느라 조명 설치 작업에만 거의 4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모습이 공개되자 우리 돈으로 약 60억 원에 이르는 크리스마스트리가 탄생했다며 많은 사람이 놀라워했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비싸고 심지어 달리기까지 하는 크리스마스트리가 됐네요.
하지만 네덜란드에서도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차를 이렇게 조명으로 장식하는 건 불법이라고 하네요.
(화면 출처 : 인스타그램 bernards_exclusives, 유튜브 POV BILLIONAI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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