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캐나다 단체 대북지원사업 2건 제재 면제‥올해 19건

조재영 jojae@mbc.co.kr 2024. 12. 2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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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보육시설의 어린이들 [세계식량계획 제공]

캐나다 민간단체의 인도적 대북지원 사업 2건이 제재를 면제받았습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가 캐나다의 대북 지원단체 '퍼스트 스텝스'와 '메노나이트 중앙위원회'의 제재 면제 요청을 승인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어린이 영양 개선 사업을 펼치고 있는 '퍼스트 스텝스'는 북한에 콩우유 생산 등 식품 가공 장비를 지원할 계획을 유엔에 보고했고, '메노나이트 중앙위원회'는 손톱깎이 등 물품 지원과 소아병원·우물 건설 자금 이전을 위해 제재 면제를 요청했습니다.

이로써 올해 유엔으로부터 제재를 면제받은 대북 인도주의 지원 사업은 신규와 연장을 합쳐 19건으로 집계됐고, 신규 면제는 작년 6건에서 11건으로 늘었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70202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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