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김일우, 박선영과 ♥핑크빛 맞았다…"내 인생의 로또" ('신랑수업')

김세아 2024. 12. 24. 0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일우가 드디어 강릉에서 박선영과 데이트를 한다.

25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45회에서는 김일우가 박선영을 강릉으로 초대해 '크리스마스 전야제' 같은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달달한 분위기 속, 김일우는 사전 답사까지 마친 강릉 명소로 박선영을 안내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세아 기자]



김일우가 드디어 강릉에서 박선영과 데이트를 한다.

25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45회에서는 김일우가 박선영을 강릉으로 초대해 ‘크리스마스 전야제’ 같은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일우는 ‘강릉 공유’답게 ‘꾸안꾸’ 스타일로 강릉역에서 누군가를 기다린다. 잠시 후, 큰 여행 가방을 든 박선영이 환히 웃으며 나타난다. 김일우는 냅다 달려가 박선영의 짐 가방을 들어주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 본 ‘멘토군단’은 “됐다, 됐어!”라면서 물개박수를 친다. 특히 문세윤은 “(박선영의) 짐 가방이 좀 크다. 장기 데이트를 할 것 같은 느낌?”이라고 예리하게 짚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사진 제공=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달달한 분위기 속, 김일우는 사전 답사까지 마친 강릉 명소로 박선영을 안내한다. 그러던 중, ‘월화거리’에서 그는 ‘소원 물고기’를 보여준 뒤, 박선영과 각자 소원을 적기로 한다. 김일우는 ‘SY(선영), 내 인생의 로또♥’라고 거침없이 써내려가고, 이를 본 ‘신랑즈’ 김종민은 “거의 프러포즈 아닌가?”라며 놀라워한다.

박선영 역시, 김일우의 소원에 함박미소로 화답한 뒤, “만약에 내가 (로또) 1등이 된다면, 오빠랑 나랑…”이라면서 파격 제안을 한다. 이를 들은 ‘멘토군단’은 “와우, 대박이다”, “아니, 이게 무슨!”이라면서 단체로 입을 쩍 벌린다. 과연 박선영이 김일우의 ‘로또 플러팅’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그리고 ‘로또 1등’에 당첨이 되면 김일우와 하고 싶은 일을 뭐라고 말했을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소원 물고기’ 이벤트 후, 두 사람은 인근 재래시장를 찾아간다. 시장 상인들은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부부시냐?”며 관심을 보인다. 김일우는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에 “부부 같아 보이냐?”고 받아치면서 ‘광대승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직후, 그는 “내가 봐도 선영 씨랑 같이 서 있으면, 사람들이 부부라고 오해할 만도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속마음을 내비친다.

25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14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