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성 “캔 해체 아니야, 이종원 형 병간에서 일어나길” (물어보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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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이 캔이 해체한 건 아니라며 멤버인 이종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12월 2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가수 배기성(53세)이 "커버곡이 빵 떠서 신곡 내기 눈치 보여요" 고민을 말했다.
배기성은 "이야기하자면 긴데 신곡을 발표할까 준비하다가 커버송을 하나 했는데 이슈가 됐다. 생각보다 반응이 너무 좋아서. 이때 신곡을 내면 너무 노골적이라는 말을 들을까봐"며 신곡 발표 타이밍을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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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이 캔이 해체한 건 아니라며 멤버인 이종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12월 2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가수 배기성(53세)이 “커버곡이 빵 떠서 신곡 내기 눈치 보여요” 고민을 말했다.
배기성은 “이야기하자면 긴데 신곡을 발표할까 준비하다가 커버송을 하나 했는데 이슈가 됐다. 생각보다 반응이 너무 좋아서. 이때 신곡을 내면 너무 노골적이라는 말을 들을까봐”며 신곡 발표 타이밍을 고민했다.
배기성은 채널 구독자는 3만인 반면 조회수는 90만이라며 ‘푸른 산호초’, ‘아파트’, ‘사랑의 하츄핑’ 주제가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선보여 서장훈과 이수근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서장훈은 캔의 상황을 질문했고, 배기성은 “캔이 해체는 아니다. 형이 병간에서 일어날 때까지 기다리는 상황이다. 3년, 2년 전에 쉬고 싶다고 하더라. 너 혼자 캔 하고 있으라고 하더라. 하고 있을 테니까 형 언제든지 오라고 했다”고 답했다.
이수근은 배기성에게 ‘배기성인가요’ 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성인가요도 노리라고 조언했다. 서장훈은 “신곡을 낼 타이밍이다. 이 기세를 타고 필사적으로 홍보를 해라. 커버를 하면서 신곡을 기습적으로 발표해라. 재미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가볍게 먹고 트렌디하게 기습해라”고 했다.
배기성은 캐럴 메들리도 선보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또 아기가 나오는 점괘를 뽑자 “나 아기 갖고 싶은데. 깜짝 놀랐다. 계획은 늘 있다”며 2세 희망을 드러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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