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딸 태리, ♥문재완 빼고 가족그림 그려 깜짝 놀라”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2. 24.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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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딸 태리의 가족을 그린 그림을 보고 부부 상담을 받았다.

김숙은 "상담을 받는데 태리 그림도 한 몫 했다고?"라며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장녀 태리를 언급했다.

이지혜는 "아이들 앞에서 안 싸우려고 하는데 애들이 눈치가 빠르다. 어느 날 태리가 그림을 그렸는데 아빠를 빼고 그렸다. 깜짝 놀랐다. 아빠가 보면 상처 받아, 얼른 그려. 이건 문제가 있다. 부부 관계가 개선돼야겠다는 생각을 듣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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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이지혜가 딸 태리의 가족을 그린 그림을 보고 부부 상담을 받았다.

12월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갔다.

이지혜는 상담을 받으러 가며 “우리가 이걸 하면서 내가 일방적으로 뭐라고 하잖아. 중립을 가진 전문가가 오빠랑 나를 좀. 내가 이야기하는 것보다 중립적인 사람이 이야기하면 오빠도 변하고 나도 변할 수 있고”라고 말했다.

문재완은 “전문가 분이 중간에서 객관적인 이야기를 해주면 좋지”라고 동의했고 김구라도 “둘이 부딪치면 객관적인 시선을 보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숙은 “상담을 받는데 태리 그림도 한 몫 했다고?”라며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장녀 태리를 언급했다.

이지혜는 “아이들 앞에서 안 싸우려고 하는데 애들이 눈치가 빠르다. 어느 날 태리가 그림을 그렸는데 아빠를 빼고 그렸다. 깜짝 놀랐다. 아빠가 보면 상처 받아, 얼른 그려. 이건 문제가 있다. 부부 관계가 개선돼야겠다는 생각을 듣더라”고 말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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