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문재완, 첫째딸 사립 초등학교 원서 작성 중 갈등 "많이 참아"('동상이몽2')

최신애 기자 2024. 12. 2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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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문재완 부부가 사립 초등학교 원서를 놓고 갈등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문재완 부부의 갈등이 공개됐다.

이날 문재완은 이지혜가 부탁한 첫째 딸 태리의 초등학교 원서의 아버지용 질문지를 적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이지혜는 "태리가 어느 날 가족 그림을 그렸는데 아빠를 빼고 그렸다. 그때 문제가 있다 싶었다. 부부가 가족으로서 개선이 되어야겠다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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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이지혜-문재완 부부가 사립 초등학교 원서를 놓고 갈등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문재완 부부의 갈등이 공개됐다.

이날 문재완은 이지혜가 부탁한 첫째 딸 태리의 초등학교 원서의 아버지용 질문지를 적지 않았다. 특히 단답형으로 적은 답을 본 이지혜는 화를 꾹 눌러 참으며 "나는 서술형으로 다 적었다. 대체 새벽에 뭘 하느냐"고 따졌다. 이 모습을 본 채정안은 "지혜 많이 참네"라며 절친의 다른 모습을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부부상담을 하러 갔다. 이와 관련해 이지혜는 "태리가 어느 날 가족 그림을 그렸는데 아빠를 빼고 그렸다. 그때 문제가 있다 싶었다. 부부가 가족으로서 개선이 되어야겠다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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