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에서 유조차 전복돼 화재... 운전자 1명 숨져

이종구 2024. 12. 23. 23: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오후 9시 51분쯤 경기 평택시 포승읍 서해안고속도로에서 목포 방향 서평택IC 인근에서 유조차에 불이 나 운전자 1명이 숨졌다.

기름 3만 리터(L)를 실은 25톤 유조차는 서울 방향 5차로를 달리던 중 1차로로 이동한 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그 충격으로 반대 방향(목포 방향) 도로로 굴러 넘어갔다.

한국도로공사도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IC∼서평택 JCT 양방향 1.5㎞ 구간을 1시간 30여 분동안 전면 통제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 대응 2단계 발령
23일 오후 9시51분 경기 평택시 포승읍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을 달리던 유조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도돼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청 제공

23일 오후 9시 51분쯤 경기 평택시 포승읍 서해안고속도로에서 목포 방향 서평택IC 인근에서 유조차에 불이 나 운전자 1명이 숨졌다.

기름 3만 리터(L)를 실은 25톤 유조차는 서울 방향 5차로를 달리던 중 1차로로 이동한 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그 충격으로 반대 방향(목포 방향) 도로로 굴러 넘어갔다. 화재는 중앙분리대 충돌 충격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경기소방재난본부는 오후 10시 22분 대응 2단계(인근 7, 8개 지역 소방서 동시 출동)를 발령,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 등은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해 서평택IC~서평택JCT 양방향의 차량 통행을 차단했다. 한국도로공사도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IC∼서평택 JCT 양방향 1.5㎞ 구간을 1시간 30여 분동안 전면 통제하기도 했다.

화재 진압과 함께 고속도로 양방향 1개 차로씩 통행이 재개된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이종구 기자 minjung@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