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820730 운명의 상대 찾는 출연자에 "꿈 깨라!" 직설 조언 ('물어보살')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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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730 운명의 상대를 찾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82년 7월 30일생 운명의 상대를 기다리는 출연자가 등장했다.
한사랑은 몇 년전에 사주를 보러 갔는데 운명의 짝으로 1982년 7월 30일생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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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820730 운명의 상대를 찾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82년 7월 30일생 운명의 상대를 기다리는 출연자가 등장했다.
이날 36살 노인상담사로 일하고 있는 한사랑이 등장했다. 한사랑은 몇 년전에 사주를 보러 갔는데 운명의 짝으로 1982년 7월 30일생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고 말했다. 한사랑은 "820730을 만나길 바라면서 기다렸다. 10년 된 것 같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사랑은 "그 분을 만나면 행복해진다고 하더라. 이 꿈을 계속 꿔도 될 지 깨야할 지 고민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서장훈은 "연예인이 누가 있는지 검색해봤나"라고 물었다. 이에 한사랑은 "남자연예인은 없더라"라며 "바람끼 없고 키도 크고 내가 첫사랑이자 끝사랑이어야 한다"라며 부수적인 부분도 이야기했다.
서장훈은 "그런 조건의 남자는 없다. 못 찾는다"라며 "네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도 그 조건이 아니면 안 만날건가"라고 물었다. 이에 한사랑은 "2,3년 전에 회사에서 우연히 알게돼서 만난 사람이 있었는데 820730을 만날 것 같아서 깊은 관계가 안 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사랑은 "요즘 전화 사주에 중독된 것처럼 빠졌다. 전화를 해봤는데 다들 나랑 820730이 잘 맞는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한사랑은 겨울밤에 응급실에서 만난 담당의가 82년생이었다고 말했다. 한사랑은 "사복을 입은 걸 보니까 내 스타일이었다. 병원 사이트에 그 분의 정보를 봐서 학교와 학번을 봤더니 82년생 학번이더라. 내 꿈이 이뤄지는 건가 싶었는데 그 분이 82년생은 맞지만 생일이 달랐다"라고 말해 인연을 맺지 못한 이야기를 전했다.
/hoisol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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