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장가가나? 6살 연하 ♥디자이너와 맞선 “이게 현실인가” (이젠 사랑)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박형준이 어색함 속 첫 맞선을 진행했다.

12월 23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배우 박형준의 맞선 현장이 공개됐다.

박형준은 1970년생으로 만 54세다. 박형준은 결혼정보회사대표와 만남에서 "나를 좀 더 리드해 줄 수 있으면 좋겠고 활동적이고 운동을 좋아하면 좋겠다"라고 이상형을 밝혔다.

첫 맞선녀는 전희정은 1976년생으로 박형준과 6살 차이가 난다. 전희정은 패션디자이너로 개인 사업을 운영 중이고 디자인 컨설팅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희정은 "대학 갈 때쯤 그때 '마지막승부', '종합병원'이 이슈였다. 당연히 기억한다. 그때 되게 좋아했었다"라고 말해 박형준을 설레게 했다.

박형준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게 현신일가? 환상적인 모습이 첫인상이었다"며 "어느 정도 제게 호감이 있어서 나와주신 걸로 받아들였다"라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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