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환 신임 인천유나이티드 감독…“2026년 1부리그 복귀 목표로 분위기 쇄신할 것”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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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FC의 2026년 K리그1 복귀를 목표로 팀 분위기를 쇄신해 나가겠습니다."
윤정환 신임 인천유나이티드FC 감독(51)은 23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K리그1 복귀를 위해 내가 들어온 만큼, 선수들과 목표를 이뤄나갈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윤 감독은 "특히 인천은 베테랑 선수들이 많아 어린 선수들이 기를 못 피는 경우를 많이 봤다"며 "예를 들어 최우진 같은 선수는 대표팀에 다녀왔는데도 게임을 많이 뛰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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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FC의 2026년 K리그1 복귀를 목표로 팀 분위기를 쇄신해 나가겠습니다.”
윤정환 신임 인천유나이티드FC 감독(51)은 23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K리그1 복귀를 위해 내가 들어온 만큼, 선수들과 목표를 이뤄나갈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윤 감독은 인천의 장점과 단점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솔직하게 말해 올해만 본다면 인천의 장점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단점은 선수 개개인의 장단점을 떠나 올해 인천을 보면 어딘가 지쳐 있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며 “우리(강원FC)가 인천을 상대로 게임도 했지만, 예전에 비해 에너지 있는 모습들이 부족해 보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금 선수들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 있는 상황이기에, 이런 부분들만 바꿔주고 해소를 해준다면 새로운 에너지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윤 감독은 인천의 문제 중 하나가 젊은 선수들이 위축해 있었다는 분석이다.
윤 감독은 “특히 인천은 베테랑 선수들이 많아 어린 선수들이 기를 못 피는 경우를 많이 봤다”며 “예를 들어 최우진 같은 선수는 대표팀에 다녀왔는데도 게임을 많이 뛰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보섭 선수는 부상 뒤 컨디션이 떨어지다 보니 정신적으로도 흔들리는 부분이 있다”며 “내가 들어와 선수들도 의욕적으로 변할 것 같고, 동기부여를 하면 목표 의식을 갖고 더 잘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끝으로 “오늘 유정복 시장님을 만났는데, 많이 도와준다고 했다”며 “1부리그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유나이티드FC는 2024년 하나은행 K리그1에서 12위에 머물며 창단 이래 첫 강등의 아픔을 겪었다. 이후 ‘2024 올해의 감독상’을 받은 윤정환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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