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닛산 합병 공식화…"2026년 지주사 설립"
글로컬뉴스부2 2024. 12. 23.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완성차 업체 혼다와 닛산이 합병을 목표로 하는 공식 협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혼다와 닛산은 내년 6월까지 협상을 마무리한 뒤 2026년 8월 지주회사를 설립해 두 회사를 산하에 두도록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양사는 향후 합병 협상에 미쓰비시자동차의 합류도 열어두고 있습니다.
닛산이 최대 주주인 미쓰비시자동차는 내년 1월 합류 여부를 판단할 계획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완성차 업체 혼다와 닛산이 합병을 목표로 하는 공식 협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혼다와 닛산은 내년 6월까지 협상을 마무리한 뒤 2026년 8월 지주회사를 설립해 두 회사를 산하에 두도록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세계 7위와 8위인 두 회사의 통합이 성사되면 현대차를 제치고 도요타와 폭스바겐에 이은 세계 3위 자동차 회사가 됩니다.
양사는 향후 합병 협상에 미쓰비시자동차의 합류도 열어두고 있습니다.
닛산이 최대 주주인 미쓰비시자동차는 내년 1월 합류 여부를 판단할 계획입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2022635@yna.co.kr
(끝)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이승환 "일방적 대관 취소 결정에 유감"…법적 대응 예고
- ☞ 연세대 '자연계 논술 무효 소송' 수험생들 소 취하
- ☞ 3명 살리고 떠난 40대 엄마…"좋은 일 했으니 행복할 것"
- ☞ 전쟁 포화 속에도 세계 곳곳 '성탄절' 맞이 한창
- ☞ 트럼프, 이번엔 '파나마 운하' 욕심?…파나마 "모욕적" 발끈
- ☞ 반전 흥행 '소방관'…올해 개봉 韓 영화 흥행 톱5
- ☞ 스키즈 '빌보드 200' 6연속 1위…"차트 역사상 최초"
- ☞ '전부' 준다던 이공계 장려금, 내년 30여곳만…서울대도 빠져
- ☞ "가까운 은행이 27km 거리…점포 축소에 고령층 금융소외"
- ☞ 개인 채무조정 18만명 역대 최다 눈앞…법인 파산은 이미 최다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79명 앗아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풀어야 할 과제 산적
- '다윗과 골리앗' 대결?…2036 하계올림픽 유치전 본격화
- 남해해경청, 욕지도 해상 화물선서 응급환자 헬기 이송
- 여객기 참사 현장 수색 종료…가족 품 돌아가는 희생자들
- 인터넷에 제주항공 참사 유족 비방글 올린 30대 검거
- 하마스 "휴전시 첫 단계서 인질 34명 석방"
- 중국, 스텔스 전략폭격기 공개비행…美 맞설 육해공 전술핵 전력 완성
- [지구촌톡톡] 담배 피우면 기대수명 준다…"한 개비당 20분 ↓"
- 중국 '무인 로봇군단' 속도…1만대 동시운용 통신 개발
- 트럼프, 국무부 대변인에 태미 브루스…또 폭스뉴스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