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재필 언론인상’ 성한용 한겨레신문 선임기자

김용희 기자 2024. 12. 2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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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잡힌 논설”…내년 1월7일 시상식
16일 낮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겨레신문사 방송스튜디오에서 열린 `범민주 180석 압승, 21대 국회에 주어진 과제는?\' 대담에서 성한용 <한겨레> 정치부 선임기자가 발언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송재 서재필 기념사업회는 7대 서재필 언론인상 수상자로 성한용 한겨레 선임기자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재필 언론인상 수상자 선정위원회는 성 선임기자가 신뢰받는 보도와 균형 잡힌 논설로 언론인의 품위와 윤리를 지켜왔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또 칼럼 수백편을 통해 보수와 진보, 여와 야를 가리지 않고 날카로운 비판해온 점도 높게 평가했다.

성 선임기자는 대전 출신으로 배재고등학교와 서강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한겨레 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집국장 등을 지냈다. 저서로는 ‘디제이는 왜 지역갈등 해소에 실패했는가’가 있다.

서재필 언론인상은 전남 보성 출신으로 독립신문을 창간한 송재 서재필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18년 제정됐다. 시상식은 내년 1월7일 오전 11시 광주 빛고을 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은 서재필 선생 탄생 161주년일이다.

김용희 기자 kimy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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