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연말연시 맞아 국내외 11개 단체에 1억3000만원 기부

박소라 기자(park.sora@mk.co.kr) 2024. 12. 23. 1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미반도체가 연말연시 맞아 국내외 11개 단체에 1억 3000만원의 장학금과 기부금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한미반도체는 2019년부터 세이브더칠드런, 전국천사무료급식소, 굿네이버스, 홀트아동복지회, 한국심장재단, 국경없는의사회, 월드비전, 대한적십자사, 프로젝트 솔져 등 총 11개 단체에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책임 실천 일환
지난 9일 월드비전에서 열린 기부금 증정식에서 한정우 월드비전 본부장(왼쪽에서 두번째)과 한미반도체 김정영 부사장(왼쪽에서 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미반도체>
한미반도체가 연말연시 맞아 국내외 11개 단체에 1억 3000만원의 장학금과 기부금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한미반도체는 2019년부터 세이브더칠드런, 전국천사무료급식소, 굿네이버스, 홀트아동복지회, 한국심장재단, 국경없는의사회, 월드비전, 대한적십자사, 프로젝트 솔져 등 총 11개 단체에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김정영 한미반도체 부사장은 “앞으로도 저소득, 학대 피해 아동, 자립 준비 청년, 심장병 환자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