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츠, 게이밍 디스플레이 시장 진출…이달 말 생산 개시

전력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위츠가 모기업 켐트로닉스와 협력해 게이밍 디스플레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위츠는 최근 이를 위해 글로벌 게이밍 업체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달부터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위츠는 이번 게이밍 디스플레이 사업에서 개발, 마케팅, 영업을 담당한다. 켐트로닉스는 터치제조와 품질지원, 생산을 담당한다. 양사는 그룹 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위츠는 무선충전 솔루션을 접목시킨 게이밍 디스플레이를 선보이는 등 기술 경쟁력으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츠는 지난 10월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G2E(Global Gaming Expo 2024)에 참가해 세계 최초 Curved mini LED를 LCD 모니터와 접목한 카지노용 게이밍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위츠는 G2E에 이어 내년 1월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게이밍 전시회 ICE(International Casino Exhibition)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ICE 참가를 통해 위츠는 글로벌 게임 산업의 동향과 전망을 파악하고 위츠를 글로벌 시장에 알림과 동시에 신규 프로젝트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위츠 관계자는 "글로벌 게이밍 업체와의 공급계약을 통해 게이밍 디스플레이 시장에 본격 진출할 수 있게 된 점을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게이밍 디스플레이 런칭을 통해 위츠와 켐트로닉스의 그룹사 간 시너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