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군 총구 잡은 안귀령…BBC '올해의 이미지' 12컷 선정

김효진 2024. 12. 22. 2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BBC가 뽑은 '2024 가장 인상적인 이미지'에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의 총을 잡은 장면이 포함됐다.

21일(현지시간) BBC는 순위와 무관하게 배치한 12컷의 장면을 '올해의 가장 인상적인 이미지'로 선정해 소개했다.

BBC는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안 대변인이 국회의사당에 진입한 계엄군의 총구를 붙잡고 대치하는 모습에 대해 "한 한국 여성이 두려움 없이 군인의 장전된 소총 총열을 붙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영국 BBC가 뽑은 '2024 가장 인상적인 이미지'에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의 총을 잡은 장면이 포함됐다.

계엄군 총 잡은 안귀령 대변인. [사진=JTBC 유튜브 영상 캡처]

21일(현지시간) BBC는 순위와 무관하게 배치한 12컷의 장면을 '올해의 가장 인상적인 이미지'로 선정해 소개했다. 이 중 안 대변인의 사진이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BBC는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안 대변인이 국회의사당에 진입한 계엄군의 총구를 붙잡고 대치하는 모습에 대해 "한 한국 여성이 두려움 없이 군인의 장전된 소총 총열을 붙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막아야 한다는 생각뿐이었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는 안 대변인의 언급도 소개했다.

한편 지난 7월 펜실베이니아주 유세 도중 총격을 받은 뒤 귀에서 피를 흘리면서도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치켜든 트럼프 당선인의 모습도 선정됐다.

(버틀러 AP=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버틀러 유세에서 총격을 당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단상에서 내려오며 주먹을 머리 위로 쥐어 보이고 있다. 이 사진은 2021년 퓰리처상을 받은 에번 부치 AP 기자가 촬영했다. 2024.07.14

이 외 올여름 개최된 프랑스 파리 올림픽과 관련한 이미지도 두 장 뽑혔다.

하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풍자한 것으로 해석돼 기독교계의 거센 반발을 샀던 개회식 모습이었으며, 또 다른 하나는 파도를 헤치고 하늘로 솟구쳐 공중 부양하는 듯한 브라질 서핑 선수의 사진이었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