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만 '소방관' 손익 돌파·3억 챌린지 달성 '1석2조' 성과
조연경 기자 2024. 12. 22. 16:53

1석 2조 성과를 모두 거뒀다.
영화 '소방관(곽경택 감독)'이 개봉 19일 차 누적관객수 250만 명을 돌파하면서 손익분기점을 넘긴 것은 물론, 약 3억 원 기부 챌린지까지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방관'은 22일 오후 1시 6분 누적관객수 250만 명을 찍으면서 손익분기점을 넘어 최종 흥행에 성공, 119원 기부 챌린지로 누적기부액 2억9750만원을 모으는 성과를 냈다.
이에 따라 '소방관'은 이 날 '탈주' 최종 관객수 256만1854명도 뛰어 넘어 올해 개봉 영화 톱5에 등극할 예정이다. '파묘' '범죄도4' '베테랑2' '파일럿'과 함께 나란히 흥행작 반열에 오른 '소방관'은 침체된 한국 영화 시장을 살리면서 300만 고지까지 바라보게 됐다.
또한 '소방관'은 유료 관람한 관객 1인 티켓 금액당 119원을 대한민국 소방관 장비 및 처우 개선을 위해 현금 기부를 하는 '119원 기부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는 바, 119원 기부 챌린지는 '소방관'을 관람하는 것만으로도 소방관을 위한 기부가 되는 형태다.
기부 금액은 2025년 개원 예정인 국립소방병원을 위해 후원 될 계획으로,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장기 흥행 중인 '소방관'은 119원 기부 챌린지도 장기적으로 지속할 예정이다. 관객들의 진심과 영화의 진정성이 결합 된 결과이자 행보로 감동과 놀라움을 자아낸다.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작품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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