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아, 각오해라!' 누누 매직 미쳤다...토트넘전 앞두고 3연승 질주→맨시티 제치고 4위 유지

김아인 기자 2024. 12. 2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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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레스트가 토트넘 홋스퍼전을 앞두고 3연승을 질주했다.

노팅엄은 22일 오전 12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지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PL) 17라운드에서 브렌트포드에 2-0 승리를 거뒀다.

누누 감독 체제에서 노팅엄은 시즌 초반 55년 만에 안필드에서 리버풀을 격파했고, 직전 맨유 원정 승리는 1994년 12월 이후 노팅엄이 올드 트래포드에서 30년 만에 처음으로 거둔 기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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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아인]


노팅엄 포레스트가 토트넘 홋스퍼전을 앞두고 3연승을 질주했다.


노팅엄은 22일 오전 12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지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PL) 17라운드에서 브렌트포드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노팅엄은 리그 3연승을 달리며 4위에 안착했다. 이날 브렌트포드 명단에는 김지수가 벤치에 앉았지만 PL 데뷔는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맨체스터 시티에 패했지만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잡는 대이변을 일으킨 노팅엄은 아스톤 빌라까지 꺾으며 분위기를 한껏 올린 뒤 브렌트포드를 만났다. 노팅엄은 전반 38분 측면에서 니코 윌리엄스가 낮게 깔아준 크로스를 크리스 우드가 뒤로 흘려준 뒤 올라 아이나가 마무리하면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을 1-0으로 앞서면서 마무리했다.


내친 김에 추가골까지 터뜨렸다. 후반 6분 후방에서 길게 날아든 패스를 앤서니 엘랑가가 잡고 박스 안쪽까지 진입한 뒤 왼발로 골문 구석을 갈랐다. 노팅엄은 남은 시간 실점하지 않고 점수차를 지켜내면서 2-0으로 3연승을 장식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로써 노팅엄은 리그 4위를 유지했다. 노팅엄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021-22시즌 23년 만에 승격한 뒤로 두 시즌 동안 강등 위기를 몇 차례나 면하며 잔류하곤 했지만, 누누 에스피리토 산투 감독 부임 후 올 시즌엔 좋은 흐름을 달리고 있다. 누누 감독은 울버햄튼에서 승격이란 업적을 이뤘지만 2021-22시즌 토트넘 홋스퍼 부임 후 4개월 만에 경질당했던 인물이다.


강팀들을 상대로 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다. 누누 감독 체제에서 노팅엄은 시즌 초반 55년 만에 안필드에서 리버풀을 격파했고, 직전 맨유 원정 승리는 1994년 12월 이후 노팅엄이 올드 트래포드에서 30년 만에 처음으로 거둔 기록이었다. 특히 이번 시즌 수비진 활약이 돋보이면서 경기당 평균 실점 1.1점으로 3위, 클린 시트 6회로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지난 2021-22시즌 도중 합류한 우드는 누누 감독 부임 후 부활에 성공하면서 구단 리그 득점 1위로 올라섰다.


다음 상대로 토트넘을 만난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들쭉날쭉한 성적을 기록하며 순위표에서 중위권을 웃돌며 11위에 올라있다. 맨체스터 시티에 4-0 대승을 거둔 뒤 공식전 3무 2패를 당해 흐름을 잃었다가 사우샘프턴과 맨유를 연달아 꺾으면서 분위기를 회복했다. 하지만 팀 내 여전히 부상자가 많아 라인업을 꾸리는 데에 여유가 없고, 노팅엄전에 앞서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인 리버풀을 먼저 만난다. 토트넘에는 두 경기 모두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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