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정찰위성 3호기, 지상국과 교신 성공(3보)
이종윤 2024. 12. 21. 2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방부는 한국시각 오후 11시 30분, 군 정찰위성 3호기와 지상국간 교신이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번 발사 성공으로 우리 군은 지난 1, 2호기와 함께 감시정찰위성의 군집운용 능력을 우리나라 최초로 확보했고, 이를 통해 북한의 도발 징후를 더욱 정확하고 빠르게 식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방부는 향후에도 후속 위성 발사를 순차적으로 성공해 우리 군의 독자적인 감시정찰 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감시정찰위성의 군집운용 능력 확보
北 도발 징후 더욱 정확하고 빠르게 식별
北 도발 징후 더욱 정확하고 빠르게 식별
[파이낸셜뉴스]
국방부는 한국시각 오후 11시 30분, 군 정찰위성 3호기와 지상국간 교신이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번 발사 성공으로 우리 군은 지난 1, 2호기와 함께 감시정찰위성의 군집운용 능력을 우리나라 최초로 확보했고, 이를 통해 북한의 도발 징후를 더욱 정확하고 빠르게 식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방부는 향후에도 후속 위성 발사를 순차적으로 성공해 우리 군의 독자적인 감시정찰 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성관계 많이 하는 머리 색깔이 있다…英 연구 결과
- 축구하러 나갔다 까맣게 탄 시신으로…에콰도르판 '개구리 소년'들
- 고현정 "놀랄만큼 아파…큰 수술 끝내고 정신 들었다" 더 야윈 근황
- 10기 영숙, 갑자기 하혈 "흰치마 입었는데 창피"
- 이준석 "보수, 대책 없이 '이재명만은 안돼'?…오히려 明 도와주는 꼴"
- '엄태웅 아내' 윤혜진, 시누이 엄정화와 눈물 "큰 일 겪어"
- 최준용, 집회서 尹 공개지지 "계엄 몇 시간 만에 끝나 내심 아쉬웠다"
- 이정재, 한동훈과 친분?… "동창이라 밥 한번 먹은 것"
- 이대 병원 "무안 생존 남성, 깨어보니 구조…전신마비 가능성 관리"
- 尹 대통령, 관저 앞 지지자들에게 "유튜브로 보고 있다…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