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기대상' 김경남, "TV에 안 나오면 아빠가 걱정…방송 관계자분들 많은 연락 바라"…권율과 '조연상' 공동 수상

김효정 2024. 12. 2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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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과 김경남이 센스 있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밤 8시 3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4 SBS 연기대상'에서는 권율과 김경남이 '미니시리즈 장르 액션' 부문 남자 조연상을 공동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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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권율과 김경남이 센스 있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밤 8시 3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4 SBS 연기대상'에서는 권율과 김경남이 '미니시리즈 장르 액션' 부문 남자 조연상을 공동 수상했다.

드라마 '커넥션'에서 빌런 연기를 선보인 두 배우는 남다른 수상 소감을 전했다.

권율은 "이 조연상을 받으니까 든 생각인데 5, 6년 전 여기서 우수연기상을 받았었다. 그런데 앞으로 남아있는 각종 상들을 하나씩 받고 싶다는 의욕이 생긴다. 그래서 앞으로 작품을 선택할 때 남아있는 상들의 성질과 성격이 맞는 작품들 위주로 작품을 선정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권율은 "날이 많이 추워졌다. 그렇지만 언제나 그렇듯 따뜻한 봄은 찾아오니까 그때까지 몸 건강히 잘 계시길 바란다"라며 덧붙였다.

김경남은 "정말 기대 안 하고 있었는데 후보자분들이 나올 때 두 분은 아까 받으셨고 순원이 형은 작년에 받았었고 그래서 혹시 허면서 가슴이 콩닥콩닥했다. 그런데 진짜 기대를 안 하다가 상을 받으니까 너무 기쁘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김경남은 "이 작품은 연기에 대한 갈증과 배우에 대한 간절함이 굉장히 커졌을 때 만난 반가운 작품이다. 그래서 감사하고 반가운 마음으로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작품에 감사함을 밝혔다.

이어 그는 "오늘이 생일이다. 낳아주셔서 감사드린다. 그리고 아빠가 제가 TV에 안 나오면 많이 걱정하시고 불안해하고 언제 나오냐고 압박을 주신다. 저희 아버지 걱정 안 하시게 방송 보고 계신 관계자분들 연락 많이 달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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