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앞두고 비극‥나이지리아 성당서 10명 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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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앞두고 나이지리아의 한 성당에 무료 식료품을 받으려는 인파가 몰려 10명이 압사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나이지리아 경찰은 현지시간 21일 오전 수도 아부자 시내 성당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행사에 인파가 한꺼번에 몰려 어린이 4명을 포함해 1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일에도 나이지리아 서남부 오유주 바쇼룬 마을에 있는 이슬람고등학교에서 선물과 음식을 받으려는 이들이 몰려 35명이 압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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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앞두고 나이지리아의 한 성당에 무료 식료품을 받으려는 인파가 몰려 10명이 압사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나이지리아 경찰은 현지시간 21일 오전 수도 아부자 시내 성당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행사에 인파가 한꺼번에 몰려 어린이 4명을 포함해 1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일에도 나이지리아 서남부 오유주 바쇼룬 마을에 있는 이슬람고등학교에서 선물과 음식을 받으려는 이들이 몰려 35명이 압사했습니다.
강나림 기자(all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69646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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