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서 80대 아버지가 60대 아들 살해

김동식 기자 2024. 12. 2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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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에서 80대 아버지가 60대 아들을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21일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0분께 양주시 고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A씨가 아들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A씨는 B씨와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을 벌였고 순간 화를 참지 못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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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경찰서 전경. 양주경찰서 제공


양주시에서 80대 아버지가 60대 아들을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21일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0분께 양주시 고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A씨가 아들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상처를 입은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B씨와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을 벌였고 순간 화를 참지 못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동식 기자 kds77@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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