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서 8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60대 아들 숨져
신선민 2024. 12. 2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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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에서 80대 남성이 60대 아들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21일) 오후 6시 40분쯤 경기 양주시 고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남성 A씨가 아들인 6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이들은 최근까지 한 집에서 살아왔으며, 말다툼을 하다 A씨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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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에서 80대 남성이 60대 아들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21일) 오후 6시 40분쯤 경기 양주시 고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남성 A씨가 아들인 6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이들은 최근까지 한 집에서 살아왔으며, 말다툼을 하다 A씨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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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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